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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Daily Project

마트 가는 것도 마음이 불편한 요즘, 사람은 참 잘 적응하는 동물인것 같다.

by 마지노마드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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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모든 생활용품이나 식재료를 배송으로 받아서 생활한 적이 없었는데,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다 보니 이제 습관이 들어서인지 마트에 거의 가지 않게 된다. 정말 오랜만에 대형마트에 갔는데 마음이 불편하네. 이런 기분이 드는 게 나 스스로도 참 이상한 느낌이었다. 자유롭게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다니며 쇼핑을 하던 게 언제였는지... 이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피해서 다니게 되니, 바이러스가 무섭기도 하지만 이렇게 사람들의 심리를 좌우한다는 걸 또 한 번 깨닫게 된다. 나부터 이렇게 돌아다니는 게 부담스럽게 느껴질지 미처 알지 못했다. 이미 이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고,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시대에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바뀔까. 우리의 라이프는 어떻게 바뀔까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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