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1 꿈과 미래는 명사 하나로 규정지을 수 없고 동사처럼 확장성을 가진다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꿈과 미래는 명사 하나로 규정지을 수 없고 동사처럼 확장성을 가진다.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꿈은 정체되어 있거나 완성된 모습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목적지로 가는 과정이며 살아 움직인다.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장래희망이 무엇인지, 꿈이 뭔지,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가 아닐까 싶다. 장래희망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자신이 희망하는 미래의 모습'이라고 나온다. 좁은 의미로는 '장래에 원하는 직업'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한다. 여기서 나는 의문이 날 수밖에 없다. 자신이 희망하는 미래의 모습이라는 커다란 의미는 분명 삶의 태도와 모습, 가치관이나 직업까지 모든 부분을 아우를 수 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직업으로 규정짓는 것일까. 성공의.. 2020.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