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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3

나만을 위한 기념일을 만든다면 나는 '버킷리스트 데이'를 만들고 싶다. 나만을 위한 기념일의 이름은 'Bucketlist Day'고 날짜는 10월 2일이다. 버킷리스트 데이는 내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본 날이다. 그 이후로 매년 하나씩 실행해가며 성장하고 있는 나를 응원한다. 처음 나를 위한 기념일에 대한 것을 접한 것은 2007년 즈음에 읽었던 책에서였다. 1년 중 특별한 일이 없다면 생일 정도만 기념하고, 나이가 들면서 생일도 그다지 시끌벅적하게 지내지 않는다. 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재미있고 즐겁게 지내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이렇게 생각한 건 아니지만 내 삶을 주도하는 건 나의 생각이라는 걸 깨닫고 나서 달라졌다. 웬만하면 날을 세우지 않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보려 한다. 지난 후에 돌아보면 나만 손해기 때문이다... 2020. 9. 11.
질문의 중요성 '나는 나에게 질문합니다' 워크북 셀프 마인드 자기계발 동기부여 스스로 성장하는 삶 '나는 나에게 질문합니다' 질문의 중요성 예전부터 질문에 답하는 걸 무척 좋아했다. 100문 100답은 모조리 찾아서 써봐야 직성이 풀렸다. 내가 직접 질문을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써보라고 주기도 했다. 100문 100답 노트를 만들어서 돌려서 쓰기도 했던 것 같다. 어른이 되어서도 그 습관이 그대로 남아 질문 책을 좋아한다. 서점을 가거나 어떤 편집숍에 들렀을 때 질문에 관한 책이나 워크북이 있으면 거의 사 오는 편이다. 당연히 Q&A는 사서 몇 년간 지속해서(매일은 아니지만) 써오고 있고 인생 질문이나 세상의 모든 질문, 나를 찾아가는 질문들, 마흔에 만나는 9가지 질문 들의 책도 접했다. 그 외에도 여행에 관련된 질문이나 커플끼리 하는 질문, 결혼 전 함께 써보는 질문 책도 있으며 1년을 마무리하며 .. 2020. 3. 26.
드림 리스트 * 원하는 삶을 위한 꿈의 목록 * 하고 싶은걸 하고 좋아하는 걸 하면서 살기 위한 목표 찾기 버킷리스트 좋은 작품 쓰는 작가 되기 - 초등학교 때 백일장에 나가 상을 타거나 선생님에게 글을 잘 쓴다는 말을 들은 학생들은 누구나 한 번쯤 작가의 꿈을 가졌을 것이다. 운 좋게 바로 자신의 작품을 쓰고 등단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사는데 치여 시간이 많이 지나버린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박완서 작가님도 마흔에 첫 작품을 내셨다. 바쁜 삶 속에서도 잠깐의 시간을 내서 글 쓰는 즐거움을 다시 찾아야 한다. 자신의 꿈은 누군가 대신 이뤄주지 않는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작품을 많이 읽고 자신의 작품을 쓸 수 있는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시대와 소통하는 문화예술 칼럼 쓰기 - 문화생활에 많은 돈을 쓴다. 연극, 영화, 뮤지컬, 오페라, 다양한 전시회 등 새로운 영감을 받기 위해 여러 가지 ..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