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1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하여 유현준 교수는 세바시에서 바이러스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평소보다 집이 1.5배 좁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많은 구조로 변화할 수밖에 없다고도 이야기하고 있네요.집 안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집, 기둥식 구조로 공간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집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의 집은 어떻게 바뀔까요? 앞으로는 30평 이상의 넓은 집보다 1~2인 가구를 위한 15평 정도의 집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특히 폭이 넓고 나무도 심을 수 있는 넓은 발코니가 있는 집의 선호도가 올라갈 것이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많이 하게 되면 출퇴근 시간이 없어지고 그 시간 동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 2020.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