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1 다섯째 날 : Q. 내가 원하는 걸 다 만들어주는 공장이 있다면 무엇을 제작하고 싶나요? #시그널 의 저자는 콘텐츠 만들기를 가드닝에 표현했습니다.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새싹이 돋아날 때까지 잘 보살펴주고 그렇게 내 콘텐츠를 조금씩 쌓아나가는 거라고요. 처음부터 나의 가든이 어떻게 만들어질지 알고 시작하는 가드너는 없습니다. 씨앗을 뿌리고 그 식물이 자라나면서 조금씩 가든을 조성해나가는 것이죠. 처음부터 설계해놓고 그것과 똑같이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말일 겁니다. 식물이 어디로 어떻게 얼마나 자랄지 모르는 거라 그런 표현을 사용한 거라 생각합니다.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부캐 만들기 사이드잡 만들기 등 한 가지 직업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할 수 있길 바라고, 원하는 시대입니다. 나는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나요? 여기는 감성 주파수 36.5 FM 입니다. #오프닝 안녕하세요!.. 2020.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