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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R MY BEST LIFE

나만 안 할 수 없다! 언택트 시대 재고 없이 돈 버는 부업, 투잡, 재택근무 하나씩 도장깨기

by 노마드 크루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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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기는 전 세계적으로 위기이고 혼돈이다. 나만 겪는 괴로움도 아니고, 우리나라만 일어난 일도 아니다. 전 인류가 이 바이러스에 힘들어하고 있다. 처음에는 곧 끝나겠지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다 그 전 세상은 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가, 그래도 언젠간 끝나겠지 하고 안일한 생각도 들다가... 하루에도 생각과 마음이 백번은 뒤집어진다.

 

다들 그렇게 사니까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어야 할까. 그렇지 않다. 분명, 언젠가 다른 세상이 올 테고 하지만 이게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순 없다. 대면 시대에 살았던 우리. 많은 직업들이 중단되고 없어지고 있다. 비대면으로 수업도 하고 회의도 하는 세상, 어느 순간 핸드폰에 화상전화가 달려 나왔듯이 이젠 없으면 허전해지는 순간이 올 것이다.

 

집에서 일하고 집에서 각자 자기 분야를 하면서 함께 일할 수 있는 시대가 곧 올 것 같다. 지금은 사람들에게 완전히 달라진 세상을 맛보기로 보여준다고 해야 할까? 코로나가 종료된 후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 계속 생각해보고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어딘가에 속해 있다고 안심할 일도 아니고 무조건 나만의 콘텐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일이 주어지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세팅해두어야 한다. 재고 없이 돈 버는 부업, 투잡, 재택근무, 하나씩 공부하고 연구하며 실행 해야겠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정리해봤다.


01. 애드포스트 : 네이버에서 월급받기
02. 애드센스 : 구글에서 월급받기
03. 해외주식 : 애플에서 배당받기
04. 국내주식 : 삼성에서 배당받기
05. 부동산 : 월세 받기
06. 디지털 이미지 : 판매 수익 받기
07. 온라인 굿즈 판매 : 판매 수익 받기
08. 전자책 : 판매수익 받기
09. 이모티콘 : 카카오에서 판매 수익 받기
10. OGQ 마켓 스티커 : 네이버에서 판매 수익 받기

이 외에도 제휴 마케팅, 협찬, 기자단, 체험단 등이 있지만 이미 예전에 많이 해봤고 더 이상 안 하고 싶은 종류들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단어가 만들어질 만큼 조심스러운 환경이 되어버렸다.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자체가 개인주의, 혼자의 삶을 익숙하게 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 지금까지는 그런 부분을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었고, 안쓰럽게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이번 경험들이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줄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인식을 바꾸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렇게 엄청난 팬데믹이 한 번 쓸고 지나가면 당연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되고, 그 반대로도 바뀔 수 있다. 사람들의 행동, 소비패턴도 모두 바뀌었다. 처음에는 혼돈의 카오스였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되니 그 속에서도 새로운 직업이 생기고 빛나는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고민하는 사람에게 방법도 보일 것이다. 그것을 좀 더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기회로 삼을 수도 있겠다.

 

살면서 이런 일이 얼마나 일어날까. 금융 위기, 서브 프라임, 그리고 코로나, 1십여년을 주기로 엄청난 일이 한 번씩 터지는 게 참 아이러니한 것 같기도 하지만 평온한 바다에도 갑자기 해일이 일고 폭풍이 이는 것처럼, 언제든지 이런 일은 발생할 수 있다. 멘붕이 되어 멍하고 있다가는 나만 그다음 세계로 가지 못할 수도 있다.

이미 모든 연구나 계발 관련 일들은 코로나 이후를 향해 있다고 한다. 최대한 이 위기를 잘 버텨내고 그 다음을 준비하고 있다면 경쟁자들이 사라진 판에서 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버티지 못하면 사라지고, 버티면 독보적이 될 수 있다.

 

나는 2020년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본다. 연초, 갑작스러운 사태가 터졌을때 나는 뭘 하고 있었을까? 아무것도 몰랐던 1월로 돌아가 본다. 새해가 되었다는 부푼 꿈을 안고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살고 있던 때. 갑작스러운 독감 증세에 이비인후과에 가서 수액을 맞았었다. 지금 생각하면 빨리 이렇게 조치하지 않았으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위험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때 가족 모두가 가서 수액을 맞은 건 정말 잘한 것 같다. 1월 19일 그 당시 중국 우한에 사는 여성이 첫 확진자가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지만 사람들은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설 연휴도 잘 보내고 2월에는 봉준호 감독의 패러사이트 오스카 수상을 온 국민이 축하하기도 했었다. 엄청 오래된 것처럼 느껴지지만 올해 초였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될 것 같다. 정부가 어떻게 해주겠지, 대기업들이 알아서 길을 찾겠지 기다리다 내 삶은 어떻게 될까. 스스로 연구하고 공부해서 내 길을 찾아야 한다. 개인의 삶은 누가 대신 살아주지도, 만들어주지도 않는다. 지금 이 상황이 미래에 어떤 나비효과를 미칠지, 책을 읽고 공부하지 않으면 변해가는 세상에 더 말을 맞춰 걷지 못할수도 있다. 

앞으로 내가 공부해야 할것, 내가 이뤄가야 할 것, 가꾸어야 할 것 들을 생각해보자. 

삶은 계속되기에 멈춰있으면 안된다. 지금껏 잘해온 것들은 세상 변화에 맞춰 잠시 잘하고 있나 되돌아보는 것도 좋겠다. 아직 부족한 것들은 꾸준히 배우고 내 생각을 정리하고 나만의 삶을 헤쳐나가는 방법을 만들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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